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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가 볼만한 곳74

연천 당포성ㅡㅡ 별 볼일 있다. 늘 호로고루성만 다녔었는데 이번엔 당포성을 다녀오기로한다. 규모는 호로고루성보다 작다. 그냥 심심풀이 땅콩... 연천 율무축제는 11월10일부터 12일까지...이곳이 아닌 구석기문화가 있는 전곡리유적에서 열린단다. 목화솜 목화꽃--꽃말은 어머니 사랑합니다...라고. 목화꽃은 흰색으로 피었다가 질 때는 분홍빛이 된다고. 당포성--주변에서 흔히 구할 수 있는 현무암을 깎아서 쌓은 고구려시대의 성이다. 임진강을 건너오는 적을 막기위해 쌓아올린 당포성...규모가 작다. 임진강 집으로 돌아오는 길...율곡습지에 들러 코스모스를 구경해본다. 이곳 코스모스는 지금이 한창 이쁠때이다. 애기만 보면 손녀딸이 생각나 자꾸만 말을...상대방이 싫어할 수도 있어 2023. 10. 13.
연천 한옥카페 C'est la vie 댑싸리를 구경하고 나오는 길에 한옥카페가 보여 커피를 마시러 들어갔다. 연천 한옥카페 C'est la vie~~ 여기저기 구경하면서 흔 적을 남겨본다. 아주 넓은 장독대...된장냄새가 구수하게... 입구 족욕을 할 수 있는 곳도 있고 나는 귀리라떼를... 차를 주문하고 받는 곳이 분리되어있다. 위에서 본 장독대 빵을 파는 곳. 전방지역답게 오늘도 완전무장을 한 군인아들들이 한 무더기로 차에서 쏟아져나왔다. 2023. 10. 13.
연천 삼곶리 돌무지무덤...댑싸리공원 지난 번 지장산 디녀오면서 시간이 쫓겨 다녀오지못한 연천 댑싸리공원에 다녀왔다. 2년전 다녀오고 두번째인데 그동안 많이 변해있었다. 저기 위로 보이는 곳은 태풍전망대 이곳은 식재한지 오래되어서 이미 생을 다한 댑싸리가 많았다. 아이를 태운 캉통열차가 지나가고 누운주름꽃 연천 삼곶리 돌무지무덤...백제 초기의 무덤이다. 까마중 백일홍 기사님이 어린이들을 태우고 빙글빙글...웃음소리가 커진다. 이쪽은 댑싸리가 붉게 이쁘게 물들었다. 임진강변 억새 누운주름 산여뀌 황화코스모스 @@@ tv촬영중. 2023. 10. 13.
파주 법원리 초리골 제빵소....한옥카페 양주 나리농원을 다녀오면서 차 한잔 하기위해 법원읍초릿골164로 향했다. 헌데 카페 근처에 새롭게 보이는 한옥카페가 있어 그곳으로... 예전에 승잠원이라는 한정식집이 있던 자리에 올 초 새로 오픈한 곳이라고... 초릿골 제빵소...입구의 주차장이다. 입구의 하얀 토끼 두마리가 반겨준다. 야외에서 차를 마실 수 있는 곳이 많다. 차는 안에서 주문하고. 여기저기 구경하면서... 내부 전경. 커피 값은 비싼편이지만 뭐...매번 오는 곳이 아니니...나는 고구마라떼. 커페 안에서 본 바깥풍경...앞에 보이는 산으로 올라 비학산까지 한바퀴 돌아봐도 된다. 2023. 10. 10.
나리농원 천만송이 천일홍축제--가을 변치않는 사랑을 만나다. 해마다 찾아가는 나리공원이다. 올해도 어김없이... 10월 5일 주차비는 무료. 대신 입장료는 2천원이다. 10월 20일까지는 유료이고 그 이후는 무료. 입구에는 천일홍꽃밭을 작게 만들어놓았다. 파스텔톤이 마치 무지개떡을 연상케한다. 핑크뮬리 핑크뮬리는 역광으로 담아야 더 색이 살아난다. 역광이 아닌 사니은 이런 색으로... 나리공원하면 천일홍꽃밭이 최고이다. 하얀 팝콘이 톡톡톡... 다른 천일홍에 비해 싱싱한 오드리화이트다. 핑크뮬리. 이스타 백일홍 핫맆세이지 억새 팜파스그래스 종이꽃 계란가지 숙근해바라기 댑싸리 구절초 가우라 맨드라미 뱀오이 2023. 10. 6.
파주 광탄 벽초지수목원 박달산을 내려와서 시간이 남아 근처의 벽초지수목원에 다녀왔다. 예전에 한 번 다녀오고 두번째방문인데 입장료는 성인기준 9500원이고 주차는 무료. 그냥 꽃 구경하러왔는데...하지만 여전히 볼 게 없다는... 보더가든 무심교 연화원 벽초폭포 파련정 2023. 9. 20.
고석정...비둘기낭폭포(8월31일) 고석정꽃밭을 구경하고나와서 고석정으로 내려왔다. 박주가리 나비나물 고석정으로 내려가면서 고석정 나룻배..요금은 성인기준 6천원이다. 겨울엔 저곳에 물윗길 부표가 있던 곳이다. 쥐깨풀 익모초 탑꽃 고석정 고석정을 빠져나와 비둘기낭폭포로 ~~ 전에는 아랫쪽으로 내려가서 구경했었는데...게단은 만들어 놓고 막아버렸다. 2023. 9. 1.
철원 고석정 꽃밭(8월 31일) 9월이 다가오니 여기저기서 축제가 활발하게 열린다. 올해는 꽃구경도 많이 못 다니고해서 오랜만에 나들이를 다녀온다. 축제 하루전 무료입장이라서 디녀 왔다. 맨드라미는 충분히 이뻤지만 다른 꽃들은 더 있어야... 8월 28일에 개장하여 10월 31일까지 이어지는 고석정꽃밭축제는 매주 화요일은 정기휴무라고한다. 개방시간은 09:00 ~ 21:00 (매표마감 20:00) 이고 퇴장 시 재입장 불가다. 식재된 꽃의 종류는 촛불맨드라미, 코스모스, 해바라기, 천일홍, 백일홍, 코키아 등인데 아직은 때이르고. 9월1일부터는 입장료가 성인기준 6천원이다. 고석정주차장요금은 2천원이고 무료입장이라도 매표를 하고 입장해야한다. 노란 새팥이 눈길을 끈다. 입장을하면 노란우산 빨간우산을 무료로 대여해주니 따로 우산은 준비를.. 2023. 9. 1.
고성 하늬라벤더팜 보랏빛 라벤더팜으로.. 오늘이 축제 마지막날이라선지 주차장은 꽉 들어차있고 주차료는 무료지만 대신 입장료는 성인기준 6천원으로 조금 비싼 편이다.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조성된 꽃밭이 먼저 눈에 들어온다. 시원한 보랏빈 라벤더 아이스크임가게는 줄이 길게 늘어서있고...한 개당 3천5백원...아주아주 비쌈. 보랏빛 라벤더의 색이 많이많이 모자라다는 느낌 팍팍 받는다. 꽃은 거의 지고있는 상황. 그래도 라벤더 향을 맡으며 사진에 담아본다. 자전거의 보랏빛도 많이 퇴색. 햇살이 뜨거워서 부채로 가리고 라벤더팜에는 라벤더만 있는 게 아니고 다양한 꽃들이 피어있다. 수국 숙근코스모스 알리움 가까이 자세히보니 더 이쁜 라벤더 알리움. 털복숭이수국 금어초 리벤더보다 더 이뻤던 버들마편초 안 찍는다는 걸 억지로... 메타.. 2023. 6. 28.
노란 물결이 아름다운 수성당 유채꽃,,,그리고 적벽강의 풍경 올 봄엔 변변한 꽃구경한 번 다녀오지 못했다. 부모님 산소를 정리하고 각자 바쁜 일정때문에 점심을 먹고 곧바로 헤어졌다. 막냇동생과 함께 올라오는 도중에 부안 수성당 유채꽃을 보러 가자고 운을 띄우고. 작년엔 부안 마실길에 있는 상사화를 보러갔다가 실패한 경험이 있어서 막상 꽃이 없으면 어쩌나?하고 걱정했지만 이쁘다. 찾아 간 날 : 4월30일 수성당으로 가는 도중 마을 입구에 다가서니 노란 물결이 보여 차 안에서 담아본다.부안 변산 마실길은 해안을 따라 트레킹할 수 있도록 조성된 8개코스의 해안코스와 6게코스의 내륙코스가 있다. 해안코스 : 1코스 - 조개미 패총길, 2코스 - 노루목 상사화길, 3코스 - 적벽강 노을길, 4코스 - 해넘이 솔섬길, 5코스 - 모항 갯벌 체험길, 6코스 - 상계재 아홉구.. 2023. 5.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