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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파주 감악산-2014년 12월7일

by blue13sky 2022. 8. 19.

감악산,,세번째 방문이다.

두 번은 범륜사입구에서 출발했고 이번엔 감악산 휴게소에서 시작한다.

 벌써 4년째 도로공사중이다.

감악산휴게소에서 오르는 길은 코스가 길다,,

운계능선하단,,,, 

 

 

 

 

 

 

 까치봉쪽으로 길을 잡고 가다 만남의 장소로 이동하여 일행을 만나기로 했다,,

오늘 코스는 장군봉이다,

 

 

 

여기서 임꺽정봉으로...

멀리 보이는 산허리들이 운무에 가려 아름답게 펼쳐져잇다.

 

 

 

 

 

 

저 아래 신암저수지도 보이고 2011년 윤혁이 군입대하여 처음으로 만난ㅆ던 저수지다,,

에 추억이 있어서인지 더욱 반갑다.

 

 

 

 

 

 

 

 

 

 

 

장군봉에서 바라 본 감악산 정상의 송신탑의 모습

 

 

 

 

 

 

 

 

 

장군봉에서 멀리 북한산을 배경으로 찍어보자.

 

 

 

 

 

 

 

얕은 구름에 가여 태양이 희미히게 빛난다,,

그런 태양을 한 손에 들어본다,,,헤라클레스처럼..ㅎㅎ

 

 

 

태양을 두 손에 받쳐들고,,

 

 

 

암벽 등반 연습중인 훈겸씨~~!

 

따라쟁이 나,,아휴~~무서워!!

 

멋진 소나무에 올라가 보고

 

어머~!! 조심하세욧~~!

 

 

 

독수리가 날개를 펼 친 듯 멋있는 소나무다,

 

 

 

 

 

 

 

드뎌 임꺽정봉에 도착했다,

 

 

 

 

 

 

 

추위에 덜덜 떨면서 점심을 먹고 정상에 도착했다,,

 

 

 

 

 

 

 

 

 

 

 

 

 

 

 

 

 

 

 

하산길을 범륜사입구다,,

벌써 여러번 가던 길이라 이젠 낯설지가 않다.

 

 

 

 

 

 

 

 

 

 

 

 

 

 

 

 

 

집에 가 던길에

산행이 너무 짧아 아쉬움을 달래려고 멋 있는 강변 카페에서 차 한잔 사 주겠단다,,

고마운 훈겸끼~~

 

따끈한 유자차를 마시고 임진강이 훤히 내려다보이는 테라스에서 또 찰칵,,,

날씨가 좋았더라면 멋 있는 일올을 볼 수 잇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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