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한 그녀~~ost-2014년2월11일
오랜만에 영화를 보러 갔습니다, 파주 롯데 씨네마 관객이 정말 없어요,,한가하고 영화보면서 웃고,,눈물 찔끔거리고 노래나오면 손가락 장단도 맞추다가, 맨 마지막에 카메오로 등장하는 김수현 나올때는,,,,,꺄악
2022. 8. 16.
겨울왕국 소백산스토리-2014년 2월9일
새벽 2시까지 축구경기를 관람하고 세 시간정도 잠든 시간 새벽 5시에 눈을 뜨고 40분에 집을 나선다. 강원도의 엄청난 눈 소식에 충청도에는 그리 많이 오질 않았을거라 생각하고 날도 좋아질꺼라 생각하며,,, 역시나,,,좋은 날~~~ 하지만,, 으으으~~~~속이 너무나 불편하다,, 느리게,,아주 느리게,,,,그렇게 정상을 밟는다.. 맨 꼴찌로 그렇게 가다보니 내 카메라엔 흰 눈만이 자릴 잡았다,, 비로봉도착,,, 예전 윤혁이랑 승혁이 데리고 새벽산행으로 올랐던 그곳의 흔적을 찾아본다.. 그리고 열심히~~~ 보고싶은 아들들아,,,,, 소백산,, 겨울 왕국이 있었다면 아마도 여기가 아닐까? 아~~ 하얀 동화속의 나라였던 소백산에서 우린 그랬다.. 초심에 첫 발자욱 함께 해주신 님들께 고마움을 전합니다. 부디 ..
2022. 8. 16.
대관령,,선자령 눈꽃세상에 파묻히다
알람을 끄고 잠시 눈을 감고 있는다는 것이,,,시간이 후르륵~~~! 물 마시듯 지나버렸네요, 에구,,, 간신히 눈꼽만,,대충 보따리 싸고 나왔는데 택시도 없다, 뒤늦게 택시를 타고 원당으로,, 기사아저씨한테 내기를 ,,,,우리 산악회버스보다 먼저 도착하실 수 있느냐고,,ㅎㅎ 신호 무시하고 달리는 아저씨,,, 윽윽윽,,너무 느리게가요,, 오늘 산행은 이렇게 시작되었다, 전날부터 갑자기 늑골의 통증,,숨쉬기 곤란,, 아니나 다를까 첫 발자욱부터 느리게 느리게,,,, 그래도 씬나게 사진 찰칵했으니 올려봐야지,,, 다들 즐거우셨지요? 파스님 덕분에 동해 파도도 구경하고,,,흡입하듯이 먹어치우던 모습,, 아~~~6.25.때 난리는 난리도 아녔어라,,,,에효효효효오~~~~~! 1월5일 흐르는 음악은 이승철입니다,,..
2022. 8.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