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가란 인사를 할 틈도없이 버스가 냉큼 삼켜버렸어요. 멀어져가는 버스 뒤꽁무니만 바라보다.. 에구.. 내 갈길 가야지,. 92번 마을버스 신고해버릴꼬야.. 중앙ㅣ차선에 멈추더니 그냥 내 빼네요.. 또 신고할게 있는데.. 담배불 안 끄고 쓰레기통에 꽁초 버렸는지 연기가 솔솔납니다. 저는 일터에 왔어요. 오늘도 밤 늦은 시간까지 목청 높여 일해야지. |
승혁아,,,
너무나도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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