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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오늘 왜 이러지?-2013년6월30일

by blue13sky 2022. 8. 15.

 









오리온 기상시간은 6시 20분,,,
언제부턴가 알람이 이리 맞춰져있지만
한 번도 일어난 적이 없어여,,
오늘도 여전히 울렸겠죠?


그런데요,,
눈 번쩍 뜨고 반 감긴 눈으로 폰 시계를 봤는데,,
10시 7분,,,ㅎㅎ
오늘 약속은 10시였거든여,,
진짜 번갯불에 콩 튀겨 먹듯,,,
울트라 캡숑 에너자이저로 온 몸을 감싼 듯 빛의속도보다 빠르게 달렸지요,,
오마나,,
그런데요,,문이 잠겨있어요,,깜깜,,
그래서 그때서야,,시간을 확인해 보니,
아뿔싸~~~
9시 17분,,,
다시 집으로 왔다가 완벽하게 준비하고 다시 출근.............




오후 여섯시 일은 마쳤지만 밍기적,,,어찌 시간이 남네?
아뿔싸~~~또 잊은 게,,,
오늘 윤혁이한테 가기로 약속했었는데,,
부랴부랴 집에 왔다 준비물 챙기고 윤혁이한테 고고~~


아고,,힘들어,,,
집에오니 11시,,,
이제야 저녁 먹고 축구 한 경기 보고,,다시 한 경기 보는 중,,
내일은 오늘 같은 일이 없길,,,,,,,,,,,,,,,,,,,,,,,,,,,,,,,,,,,,,,,,,,,,,,,,,,,,,,
일요일 즐겁게,,,그리고 에너지 충전 만땅 하시구여,,
저는 12시 약속,,,,출근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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