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의 이야기

혼자하는 저녁식사는........-2013년7월7일

by blue13sky 2022. 8. 15.

 

아침 9시에 위장을 채우고

12시부터 6시까지 릴레이로 일하고

집에 오니 넘 배 고프다

그래서,,,

윤혁이한테 전화했다,

엄마 너한테 가서 저녁 같이 먹자...

윤혁이 왈...........................................???????????

뭐라했게요?

 

 

그래~???

그럼 삼겹살을~~~!

삼겹살 구워먹자.

그런데요...

맛은 있었을까요?

저녁 먹는데 두시간,,넘,,,맛 없다,,

도중에 승혁이랑 페북대화,,

 

아들아 설겆이 좀 해주세요,,,,군인만 아니라면 냉큼 가서 해 주는데,,,,쩝!!!너 휴가 나왔을때도 한 번도 안해주고 그냥 갔거든

?

뜨끔..............떡빙수를 사러 가야지,,나도 줘,,,마트(px)가서 사 먹어,,문 닫았어,,그래?ㅡㅡㅡㅡㅡ그럼 탈영해,,어서 와,,,,같이 먹자.....ㅎㅎ

 

 

 

 

요것도 맛 없다,,,,,,

 

오늘 밤 12시

u-20 국가대표 터키 월드컵 8강,,이라크전입니다,

피곤해도 축구 대한민국 코리아 응원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