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민간인으로 탈바꿈한 승혁이,,, 어제 도토리묵집에서 찰칵~~ 아들 휴가나왔다고 하니 서비스 굳~~ (사실 그곳 사장님 아들이 제가 다니는 곳에서 공부합니다) 늘,,,바닥까지 싹쓸이 해 주는 승혁이다 선임들과 서울역으로 돌아온다더니 지난 주 수요일~~느닷없이 띵동~~ 소리에 깜놀~~ 의정부에서 공항버스타고 날라왔네요. 오자마자 더워더워~~엄마는 선풍기 없는데? 샤워시키고 나서,,다시 옷입어!!! 해서 찍은 사진이랍니다. 어린시절 사진도 보여주공,,, 조카 휴가 나왔다고 이모들,,사촌누나도 모두 놀러온대요, 광명에서 죽전에서,,그래서 금요일 아침에 동생들 나눠 줄 열무김치 부랴부랴 담그고 동생들은 오자마자 김치 나눠담고 지난 번 만들어놨던 곤드레,,취나물장아찌도 나눠담고 죽전동생은 매실청도 한 통 줬네요. 장어구이도 먹고 추억의 도시락도 먹고,,, 그리고 광명으로 갔다가 팥빙수 먹고 집으로 고고~~다음날 출근을 위해서~~ 머리 보이시죠? 참 이쁘게 좀 깎아주지,,,, 자대 간 후 스트레스때문에 먹방되어 80kg까지 나갔던 체중이 이젠 70kg으로 내려왔답니다, 아직도 직속 후임이 없어 일병말인데도 막내인 승혁이,, 아쉬운 휴가,,,점점 시간 흘러가네요.이젠 이틀 남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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