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24년

철원 문혜리 카페---인경화이트하우스

by blue13sky 2024. 7. 30.

철원에 볼일이있어 갔다가 잠시 들렀다.

인경화이트하우스.

내부...화이트톤으로 

장식은 어여쁜 꽃으로...조명도 아름다운 곳.

빵도 맛있고

한 켠엔 가방도 진열되어있고

꽃차도 팔고

마치 카페가 아닌 샾에 온 듯한 느낌의 카페.

거울앞에 앉아잇고싶었지만 후다닥 사진만...

여기저기 손길이 많이 간 듯한 꾸밈이 아름다운 카페다.

파티룸도 잇고

밖으로나오면 온갖 식물들과 함께 테이블도 있지만 오늘은 햇빛이 너무 따가워 앉아잇을 수가 없었다.

안으로 들어가는 입구를 지나 다시 실내로 들어왔다.

점심시간이러서그런지 사람도 없고 조용하고 아늑하고...차 한 잔 하고 나왔다.

바깥쪽 풍경...작은 연못도있고

밖에서 바라 본 인경화이트하우스

울타리에는 붉은 찔레꽃이 한창이다.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도 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