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에 볼일이있어 갔다가 잠시 들렀다.
인경화이트하우스.
내부...화이트톤으로
장식은 어여쁜 꽃으로...조명도 아름다운 곳.
빵도 맛있고
한 켠엔 가방도 진열되어있고
꽃차도 팔고
마치 카페가 아닌 샾에 온 듯한 느낌의 카페.
거울앞에 앉아잇고싶었지만 후다닥 사진만...
여기저기 손길이 많이 간 듯한 꾸밈이 아름다운 카페다.
파티룸도 잇고
밖으로나오면 온갖 식물들과 함께 테이블도 있지만 오늘은 햇빛이 너무 따가워 앉아잇을 수가 없었다.
안으로 들어가는 입구를 지나 다시 실내로 들어왔다.
점심시간이러서그런지 사람도 없고 조용하고 아늑하고...차 한 잔 하고 나왔다.
바깥쪽 풍경...작은 연못도있고
밖에서 바라 본 인경화이트하우스
울타리에는 붉은 찔레꽃이 한창이다.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도 있다.
'2024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용문산 용문봉--더위와 감기로 완패당한 날~~! (2) | 2024.08.22 |
---|---|
백두대간의 끝 진부령 마산봉 (1) | 2024.08.13 |
심학산-산행을 못한 심심풀이땅콩... (1) | 2024.07.30 |
명지산 솔나리는 지고 금강초롱은 피어나고. (1) | 2024.07.30 |
황룡산에 올라갔다가 빵만 사가지고 내려왔다. (8) | 2024.07.3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