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허브랜드-2014년11월30일
비가 내린다. 원래 계획은 불곡산산행이었지만 코감기와 목감기가 심해서 하루 쉬기로하자! 아침겸 점심은 두지리에서 메기매운탕으로 하고 드라이브겸 한탄강을 지나가다 검색해서 찾아간 곳이 포천허브랜드다... 입장료겸 주차료 포함 성인 6,000원.. 좀 비싸다.. 어느 허브랜드와 똑같이 허브 갈비..허브카페가 있고 웨딩홀도 있다.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날... 훈겸씨랑 함께 둘러보기로하자. 포천으로 향하는 길목에 산허리에 운무가 쌓여 장관을 이룬다. 드뎌 허브랜드에 도착,,,주차장은 아주 넓다,, 안내원들 모두가 백설공주에 아노는 난쟁이복장이다,,트기스마스 냄새가 물신 풍겨온다. 인공폭포,, 웨딩홀앞에서ㅡㅡㅡ나무마다 형형색색의 전구들이 감겨있다,, 오후 5시부터 밤 10시까지는 불빛축제를 한단다, 허브 박물관..
2022. 8. 19.
포천 아트밸리-2014년11월30일
포천 아트밸리.. 폐채석강을 이렇게 아트밸리로 변산시켜놨다. 화강암 채석강에 빗물이 스며들어 아름다운 호수,,,천주호가 되었단다,, 깊이는 20여m... 다른 체험관이나 전시관들이 많았지만 우린 천주호만 보고 가기로 했다,, 천주호까지 오르는 길은 약간의 경사가 있어 이런 모노레일을 이용하기도 한다,, 우리 그냥 걸었다,, 낭바위,,,병자호란때 한 장수가 적군에에 죽임을 당하자 그의 아내가 남편의 먻을 기려 스스로 떨어졋다는 바위다, 낭이란,,,낭떨어지의 줄임말이란다, 드뎌 천주호의 모습이 보인다,, 푸른 물에 비친 절벽이 인공적이라는 생각보다는 아름답다는 생각이 먼저 떠 오른다,, 비 온뒤라 멀리 산 허리에 운무가 가득하다,,, 카페의 모습,,,기울어져있는 모습이 특이하다 천주호에 마련된 공연장에서 막..
2022. 8.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