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날때마다 이곳에 올라온다.
뭐...특별히 이유가 있어서는 아니고..
그냥...
임진강 너머로 보이는 북쪽의 산들이 왠지 매력있어보여서다.
이 번 장맛비로 임진강 물이 불어났단다..
강물은 유유히 흐르고 그 옆 조각조각 잘 정돈 된 논에서는 푸르게 푸르게 벼들이 자라고 있다.
너무나 평화로운 이곳에 올라오는 이유가 여기 있다.
여유로움이 묻어난다.
곳곳에 야생화가 피어있고..
담싼이지만 오늘도 이렇게 여유를 즐기고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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