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가계 아바타 촬영지 관광을 마치고 공중정원코스가 있었지만
우린 패쓰...한 시간동안을 일행을 기다리면서
모처럼 자유시간을 갖는다.
하지만 할 게 없네요.
.....
한 시간여를 기다린 다음 케이블카를 타기위해 이동한다.
케이블카를 타고 내려와 원점 복귀...
케이블카 유리창 너머로 보이는 풍경도 근사하다.
커다란 암봉 사이로 케이블카가 부딪힐듯이 지나간다.
하얀 운무에 싸인 암봉들이 가까이 다가왔다 멀어진다.
여행 첫날은 이렇게 하루가 마무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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