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가족여행

아바타 촬영배경지인 원가계의 무릉원속으로 풍덩풍덩~~!2019년5월16일

by blue13sky 2022. 8. 25.

십리화랑 관람을하고 버스로 이동하여 백룡엘리베이터를 탄다.

원가계에 오르기위해서다.

백룡엘리베이터는 335m를 1분40초정도의 짧은 시간에 올라간다.

처음엔 산을 뚫어 만들어서 사방이 막혀있다가

순식간에 3면이 유리벽으로 되어 바깥세상이 훤히 보인다.

그 순간 모두가 환성을 지른다.

와우~~~

 

 

 

 

 

 

 

 

 

 

 

 

 

 

 

 

 

 

 

 

 

 

 

 

 

 

 

 

 

 

 

 

 

 

 

 

 

 

백룡엘리베이터로 순식간에 올라와 향하는 곳은 원가계이다.

아바타의 배경이 되어 더욱 유명햐진 원가계의 풍경.

가슴이 콩닥콩닥~~발걸음이 바빠진다.

우리나라의 산과는 다른 기둥모양이 죽순처럼 뻗어올라

봉우리의 크트머리는 두리뭉실하고

그 높은 봉우리마다 나무들이 어김없이 자라나고 있다.

 

 

 

 

 

 

 

 

 

 

 

 

 

 

 

 

 

 

 

 

 

 

 

 

 

 

 

 

 

 

 

 

 

 

 

 

 

 

 

 

한동안 넋을 잃고 멍하니 바라보다보니 일행들이 사라졌다.

자세히 바라 볼 시간적 여유를 주지않는다.

시간적 여유없이 후루룩 국물 들이마시는 것처럼 눈으로 쓱싹

훑어보고 지나쳐야하는 아쉬움.

그래도 열심히 찍었다.

오늘 참 날씨도 좋고 눈앞의 절경은 더욱 더 좋고.

 

 

 

 

 

 

 

 

 

 

 

 

 

 

 

 

 

 

 

 

 

 

 

 

 

 

 

 

 

 

 

 

 

 

 

 

 

 

 

 

원가계의 풍경들을 미친듯이 바라보고

사진 찍고

입에서는 계속 탄성이 절로 나오고.

와~~멋짐 뿜뿜...

우후죽순처럼 뻗어올라온 석림들이 마치 기둥처럼 우뚝 솟아올라있다.

여기도 저기도 눈이 엄청 바빴다.

 

 

 

 

 

 

 

 

 

 

 

 

 

 

 

 

 

 

 

 

 

 

 

 

 

 

 

 

 

 

 

 

 

 

 

 

 

 

 

 

오늘의 하이라이트 원가계의 아바타 촬영배경지이다.

멀리서 바라 본 바라 본 천하제일교...

저길 건넜어야하는데 못 건넜다.

이유는 시간이 없엉...

일행들은 이미 저 만치 가 버렸고

우린 맨날 꼴찌...

그래도 가 봤어야하는건데.

천하제일교는 두 개의 봉우리에 자연적으로 만들어진 다리라는데 지금은 나무가 우거져 잘 보이지 않았다.

 

 

 

 

 

 

 

 

 

 

 

 

 

 

 

 

 

 

 

 

 

 

 

 

 

 

 

 

 

 

 

 

 

 

 

 

 

 

 

 

입이 쩍 벌어지게 아름다운 원가계의 풍경을 못내 아쉬워하며

이곳에서 시간을 많이 갖지 못한 것도 아쉬워하며

발길을 돌린다.

자주 올 수 없고

앞으로 이곳에 또 올수 있으려나요?

장가계 국립공원은 하루에 다 돌아볼 수 없는 곳이기에 패스카드를 발급한다.

이틀동안의 자유이용권이라고 하야하나?

그리고 개인 자동차는 올라올 수 없어 셔틀버스를 타고 이동해야하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