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 마이산에 가지 못한 아쉬움을 달래려고..
첨엔 의상봉이었는데 시간상..그리고 ㅎ
꿩대신 닭..감악산도 좋다..
군데 군데 진달래도 피었고
그동안 벚꽃이 차지했던 곳에는 개복숭아가 곱게 피어있다.
연푸른 나뭇잎들이 눈을 맑게 해 준다..
이런 기쁨도 잠깐...돌아온는 전철안에서 꾸벅꾸벅~~
강의하는동안 눈꺼풀은 천근만근이었다..
세상에서 젤 무거운 게 눈꺼풀이라더니....
그래도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늘....이랬으면 좋겠다..
그곳에서 만난 수호천사님,,일마니님,,보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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