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년만의 세가지 현상을 한꺼번에 볼 수 있는 개기월식.
우주 쇼가 우리나라 전국에서 볼 수 있단다.
태양 지구 달의 순서로 일직선상에 놓였을 때 보름달이 뜬다.
개기월식은 이러할 때 달이 지구의 그림자속으로 들어가면서 달이 사라지는 현상이다.
이 번 우주 쇼에는 세 가지 현상을 다 볼 수 있단다.
첫번째는 슈퍼문...지구와 달 사이의 거리가 평소보다 가까워져
달이 더 커 보이는 현상이다.
두번째는 블루문...한달에 보름달을 두번 볼 수 있는 현상이다.
1월달은 1월1일 1월31일이 보름달이 떴다.
세번째는 블러드문...개기월식이 일어나고난 후 달이 빨갛게 변하는 현상이다.
이 세가지를 볼 수 있는 기회를 일하는 중간중간 스마트폰으로 촬영했다.
한계는 분명하지만 그래도 이만큼으로 만족하면서 올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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