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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포천 백운산과 백운계곡의 시원함에 풍덩 빠지다.-2015년8월9일

by blue13sky 2022. 8. 20.

충북 영동 민주지산에 다녀온 지 2주만이다.

작년에는 주일마다 갔었는데 올해는 시간이 별로 없다..

이번에는 가까운 포천으로...백운산으로 갔다.

산보다는 시원한 계곡물을 만나러...

포천과 화천의 경계에서부터 산행은 시작된다.

산악차량과 행락객들의 차량이 얽히고 섥혀 여기저기서 경적소리가 요란하다..

조금씩 양보하면 되는데....

암튼

고개에 상가가 늘어서 있고 그 사잇길로 들어가면 등산로 입구라는 표시가 나 있고 이곳을 산행 들머리로 한다

처음부터 흙길로 된 노르막길이다.

전날 매린 비때문인지 계곡때문인지 바람은 아주 시원하고 우거진 나무들 사이로 난 오솔길을 따라 태양을 피해서 가니 또 좋다.

 

 

 

 

 

 

 

 

 

 

 

 

 

 

 

 

 

 

 

 

 

 

 

 

 

 

 

 

 

 

 

 

 

 

 

 

 

 

 

 

포천과 화천의 경계....광덕고개....

오늘 산행의 진미는 백운계곡에서 한낮의 더위를 식히는 것....

 

광덕고개에서 시작된 산행은 쉬엄쉬엄 진행된다.

가다쉬고를 반복하며 정상에 도착..

백운산 정상은 조망도 없고...재미없는 산이다.

정상에서 간단히 점심을 먹고 봉래굴방향으로 하산하기 시작한다..

올라온 길보다는 좀 더 가파른 하산길이다..

그리고 길어...

 

 

 

 

 

 

 

 

 

 

 

 

 

 

 

 

 

 

 

 

 

 

 

 

 

 

 

 

 

 

 

 

 

 

 

 

 

머루도 이렇게 탱글탱글,,,,뜨거운 여름태양빛으로 여물어간다,

 

 

전날 비가 와서인지 버섯이 우후죽순 자랐나보다.

 

드뎌...백운계곡이다.

시원하고 맑은 계곡물소리에 그동안 흘렸던 땀방울이 싹 가시는 듯하다.

계곡물에 발을 담그고 흘렸던 땀을 씻어내고...

 

그리고 흥룡사로 향하는 길....

쏟아져 내리는 바위사이를 흐르는 계곡물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시원해...

포천 백운산 백운계곡....정말 좋다..

여름 피서지로 굳!!!

 

 

 

 

 

 

 

 

 

 

 

 

 

 

 

 

 

 

 

 

 

 

 

 

 

 

 

맑고 깨끗하고,,,비취빛 계곡물,,,,보고만있어도 시원함이 절로 난다,,

 

 

 

 

 

흥룡사절에서

 

오늘의 산행을 한눈에 볼 수 있다..

 

벌써 ......가을의 냄새가 풍기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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