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초록이 점점 진해져옴을 알 수 있다,,,수락산역에서 산행들머리를 들어섰다,,긴 계곡길이 넘 시원하고 계곡물속에 물고기들이 유유히 헤엄을 치며 놀고있다.
사진사가 시키는대로 따라하기
뒤로 도봉산과 북한산이 보인다
잠시 쉬어가며 숨고르기하자
숨고르기하며 셀카놀이,,활짝 웃으세요
줌으로 끌어당긴 수락산의 정상이 보인다
이쁜 짓하란다,,뒤에 수락산 정상이,,,
독수리바위다,,,진짜 독수리같다,,,신기신기.
철모바위에서 만난 초심님들과 함께 한 컷,,
왼쪽부터 배낭바위,,철모바위,,그리고 수락산 정상
불암산이 우뚝 솟았다,,,맨 뒤쪽
노
파이팅!! 무엇을 위해서?
수락산 두번째 방문,,
아침 10시 30분부터 산행 시작,,오후 3시 30분 마무리, 산행시간 5시간,,총 이동거리 13,3km
수락산역에 도착하여 지인을 기다리는데 40분,,오늘은 마음만 급하다,,
가다 쉬고,,가다 쉬고,,시간은 자꾸만 흐르는데,,
철모바위 아래서 점심을 먹고,,
울 초심산악회동지들을 그곳에서 만나 수다 좀 떨다가...시간은 또 자꾸만 흘러가고..
동행한 지인들은 하산하고 나는 불암산으로 바삐 발걸음을 옮겼다
4km를 거의 달리다시피하여 한시간만에 끊었다,,
불암산 들머리에 도착하니 오후 세시...
아위움만 가득한 오늘,,,
시간부족으로 둘레길만 걷다가 왔답나다.
함께 동행한 지인의 느린 발걸음 덕분에
수불종주는 그냥 꿈으로 끝나 버렸지만 맑은 푸른하늘과 녹색으로 단장한 수락산..
저 멀리 보이는 도봉산과 희미하게 실루엣으로 남아 있는 북한산의 모습을 바라보며 하루 즐겁게 안산했답니다.
다음 주 일요일은 월악산이다,,,,
함께 산행한 재환이네 가족산악회님들께 고마움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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