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정사계곡에 피어난 야생화를 구경할 겸 예봉산을 가려했는데
ㅠㅠ~~
가는동안 차가 밀리고 팔당역에서 추어탕 한그릇하고나니 시간이 너무 늦었다.
그래서 야생화만...
세정사계곡엔
보랏빛 엘레지 세상이었고 하얀 꿩의바람이 한창이다.
좀 더 계곡위로 올라가면 엘레지는 보이지않고 금괭이눈이 온통 숲속을 노랗게 물들이고 있었다.
오른 쪽 계곡으로 가보니 그곳엔 만주바람꽃이 많이 보이더라.
애타게 찾던 산자고나 중의무릇은 보이지않았다.
엘레지
큰괭이눈
꿩의바람
만주바람
남산제비꽃
피나물도 하나씩 개화를 시작한다.
미치광이풀
앉은부채는 거의 끝을 향해 달려가고있다.
금괭이눈---숲속이 온통 노랗다.
계곡 근처에는 애기괭이눈이 자릴 차지하고있다.
현호색
잎 가장자리에 붉은 테두리를 갖고있느 각시현호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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