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종일 함께 지냈다,
어젯 밤에도,,
반구정,,,,황희 정승 생가도 돌아보고
그리고 임진강을 바라보며 대화도 나누고
꽁지랑카페라는 곳에서 커피도 마시고
점심도 같이 먹고,,,
나에게도 이런 시간들이 주어진다는 것에 너무도 감사하다..
나만 바라봐주겠다는 말도 지금은 꿈처럼 들리기만하다.
행복하다라는 말이 실감난다,,이런 것이구나,
전에는 한 번도 느껴보지 못했던 그런 시간들이 나에게도 주어지고 있다.
지금 이 순간을 놓치고 싶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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