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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내 마음을 보여줄 수 있다면...-2014년4월22일

by blue13sky 2022. 8. 17.

'너도 많이 힘들구나'

 

"너도 많이 힘들구나.
너도 나처럼 아프구나.
그래도 힘내서 살아가자."
이 말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말이다.
그리고 내 자신에게도 역시 들려주고 싶은
위로의 말이다.


- 백정미의《너도 많이 힘들구나》중에서 -


사랑하게 된 후...


당신과 애인이 사랑하게 된 후
좀 더 나은 사람이 되었느냐는 얘기입니다.
애인을 만난 후 당신이 사랑하는 사람의 수가
늘어났다면 당신과 애인은 진정 사랑하는 것이지요.
애인을 만난 후 사랑하는 사람의 수가 줄어들고
온 세상을 미워하게 되었다면,

당신은

사랑 대신
지속 불가능한 열정의 포로가 되어
있는 건지도 모릅니다.


- 김흥숙의《우먼에서 휴먼으로》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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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온통 세상이 아픔속에 잠겨 있다.

이루지 못하고 쓰러진 나무들

피우지 못하고 떨어진 예쁜 꽃들

두고두고 가슴속에 작은 무덤하나 남겨지겠지.

 

메이 세컨,,,,내 마음을 보여줄 수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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