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 | 식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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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 | 초롱꽃과 |
학명 | Adenophora triphylla var. japonica HARA |
생약명 | 사삼(沙蔘), 백사삼(百沙蔘), 남사삼(南沙蔘) |
개화기 | 8~10월 |
분포 | 전국 |
1. 특징
여러해살이풀로 온몸에 털이 있다. 도라지와 같은 굵은 뿌리를 가지고 있다.
줄기는 곧게 서서 60~120cm 정도의 높이로 자라는데 거의 가지를 치지 않는다.
이른 봄철에 뿌리로부터 자라나는 잎은 둥글고 긴 잎자루를 가지고 있다. 줄기에 생겨나는 잎은 길쭉한 타원 또는 계란 모양으로 극히 짧은 잎자루를 가지고 있다. 가장자리에는 톱니가 생겨나 있고 마디마다 4~5장씩 둥글게 자리하고 있다.
줄기 끝에 짧은 꽃자루가 둥글게 생겨나 종처럼 생긴 꽃이 많이 핀다. 꽃의 끝이 다섯 갈래로 갈라져 있고 길이는 13~22mm이다. 꽃의 빛깔은 보랏빛을 띤 하늘색이다.
2. 분포
전국적으로 널리 분포하고 있으며 산과 들판의 풀밭에 난다.
3. 약용법
생약명
사삼(沙蔘). 백사삼(百沙蔘), 남사삼(南沙蔘)이라고도 부른다.
사용부위
뿌리를 약재로 쓴다. 넓은잔대, 당잔대, 층층잔대의 뿌리도 함께 쓰인다.
채취와 조제
가을에 굴취하여 햇볕이나 불에 쬐어 말린다. 쓰기에 앞서서 잘게 썬다.
성분
사포닌(Saponin)과 이눌린(Inulin)이 함유되어 있다는 이외에는 별로 알려진 것이 없다.
약효
진해, 거담, 강장, 소종 등의 효능을 가지고 있으며 또한 폐를 맑게 해주는 작용도 한다. 적용질환은 폐결핵성의 기침, 일반적인 기침, 종기 등이다.
용법
말린 약재를 1회에 4~8g씩 200cc의 물로 달이거나 가루로 빻아 복용한다. 종기에는 생뿌리를 찧어 환부에 붙인다.
4. 식용법
어린순은 쓴맛을 우려내어 나물로 먹으며 뿌리는 더덕처럼 살짝 두들겨 쓴맛을 우려낸 다음 고추장을 발라 구워 먹는다. 또한 생것을 고추장 속에 박아 장아찌로 해서 먹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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