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은 동생들이랑 다 모이는 날
어렷을 적 동네는
온통 봄이면 청보리밭으로 푸르름이 가득하고
여름이면 뙤약볕 아래서 김을 메야하고
가을이면 온통 누런 색이 지겨워질 정도였던 곳,,
지금은 그곳을 떠니 있으니 이런 모습조차 너무 정겹습니다,
참새도 리얼하게 찍혔네요 죽전에 사는 동생입니다
저 뒤쪽은 전라선입니다
초등학교도 가보구여,,오랜만에.. 광명사는 동생과 함께
토끼풀로 시계꽃도 만들어보고,,,향기가 아주 쥑여줍니다
이렇게 하루가 저물어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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