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4월 26일은윤혁이 306에 밀어 넣고 나온 날,,벌써 2년이란 시간이 흘렀다. 오늘은 울 윤혁이의 변천사를 더듬어 봅니다.306에서는 사진을 하나도 안 찍었어요,,후회스럽네요 윗쪽이 수료식때,,제일 풋풋하구먼.. 그때는 영내면회만 있었답니다. 수료식때 모습이 제일 안스러워보여요~~ 그 다음은 포상휴가때,, 그리고 고딩시절,,,고딩시절이 더 늙어보여,우짤까??ㅎㅎ 일병 정기휴가때,,그리고 경례사진은 이등병 신병휴가때,, 이때가 피크입니다,,살 찐 거 좀 보소,,ㅎㅎ 여기까지가 25사단 시절입니다 아주 짧은 11개월동안의 시간 그래도 25사단에 추억은 많이 남아 있어요~~!! 부사관학교 임관식때의 모습,,,,,,,, 까맣게 그을린 얼굴,, 며칠 전 본 얼굴도 저렇던데,, 살이 엄청 빠졌습니다,,탈락 안하려고 무지 애를 썼다는... 장성 포병학교 시절,,저거 가짜래요,,ㅎㅎ 바퀴봐여~~땅에서 떨어져 있어요,, 낮은 점수 받으면 혼난다고 늘 협박을 밥 먹듯이 했어요,, 뭐든지 시간이 약이라는 말,,실감합니다, 엄마도 아들도.... 윤혁이 내일 휴가래요,,짧은,, 둘이서 영화보고 식사도 해야겠지만,, 그런데 저는 토,,일요일 계속 출근출근출근입니다,, 이 번에도 엄마 저녁까지 부탁한다,,,,미안하다,, 승혁이는 그저 형이 부럽다,,,,좋겠다,,,,이 말만 되풀이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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