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23번째 기일
온 식구들이 모여 옛 얘기에 흠뻑 젖는다.
올해는 조카 영애의 딸 한나가 등장하고
조카사위도 둘이나 참석하고...
엄마가 만났으면 진짜 기뻐할 새 식구들이 셋이나 더 모였다.
저녁에 차린 밥상은 그야말로 진수성찬~!!
조카사위가 제주도에서 직송해 온 대방어가 단연 인기 짱~!!
무엇보다 조카 영애의 두살바기 한나의 재롱
우리 식구 모두가 건강하게 올 2017년 한해도 건강했으면 좋겠다.
엄마,,,!
엄마도 보고있지?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열심히 뛴 당신, 잠깐 멈춰도 괜찮아요'-2017년6월15일 (0) | 2022.08.23 |
---|---|
승혁 졸업식-2017년2월14일 (0) | 2022.08.22 |
알록달록 단풍이 아름답게 깃든 행주산성의 만추의 여정에서-2016년11월11일 (0) | 2022.08.22 |
잠깐의 외출...파평산계곡에서-2016년11월7일 (0) | 2022.08.22 |
연천 장남면 원당리 해바라기축제..통일바라기축제-2016년8월19일 (0) | 2022.08.2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