끊임없이 새로운 일이
일어나는 이 세상에는 '멈춤'이 없다.
역설적으로 들리겠지만,
선택과 시간을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멈춰야 한다.
그 멈춤의 시간 동안 우리는
자기 자신은 물론 동료나 고객을 돌아볼 수 있고,
주변의 도전과 기회를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다.
- 낸스 길마틴의《당신, 잠시 멈춰도 괜찮아》중에서 -
* '멈춤'의 철학이
점차 우리 안에 깊이 스며들고 있습니다.
제가 쓴 '잠깐멈춤'을 비롯하여 혜민스님의 책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 등이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것도 이 시대 특별한 현상으로 읽혀집니다.
그만큼 모두가 열심히 달리기만 했다는 뜻일 겁니다.
잠깐 멈추면 큰일나는 줄로 생각하고 살지만
정작 큰일은 멈출 줄 모를 때 찾아옵니다.
앞만 보고 열심히 달려온 당신, 이제는
잠깐 멈춰도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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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춤,,,
잠깐이 아니고 영원히라면?
요즘은 맘도 몸도 힘들다.
나도
쉬고싶은데,,,,어쩜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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