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을 먹고 드라이브 중..
길가에 노란 은행잎이 수북히 쌓여있다.
어딜가도 요즘엔 이런 모습이 흔하겠지만
인적이 드문 이곳에서 즐긴다..
그리고 임진강너머 장단콩마을에도 가을이 왔다갔다.
추수가 끝난 들녁엔 훈련이 한창이다..탱크 지나가는 소리가 우렁차다.
나의 하루가 이렇게 또 차워졌구나..
행복한 시간....오래오래 간직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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