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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강화도 해명산-보문사

by blue13sky 2022. 8. 18.

 

8월의 마지막 날,,

초심에서 번팅을 했다,,강화도 해명산-보문사,,

총 22인의 초심님들과 함께 한 날,,

날씨는 좋고,,햇님도 반짝,,하지만 시야확보는 어렵다,

그래도 어렴풋한 수평선과 강화의 넓은 바둑판모양의 들판을 바라보며 걷는 부담없는 트레킹 코스,,,오랫만에 좋았다.

사진을 올리다 보니 뒤죽 박죽이다,,,,

 

아침 9시 30분부터 시작된 산행,,

이번엔 12시도 안되어 점심을 먹고

2시쯤 하산완료,,

일산에서 일산대교를 지나 강화도 외포항에 도착

배삯은 사람은 왕복 2천원,,시간은 약 5분 소요..

배에 오르자마자 도착지가 바로 보인다.. 

산행들머리는 전득이고개에서 시작,, 보문사를 날머리로 잡는다

 

산행 들머리인 전득이 고개,,,보문사까지는 6.2km임을 알려준다,,

그리고 가을철인만큼 풀잎에 붙어 잇는 진드기 조심!!

 

 

 

 

 

 

 

희미한 수편선과 그리고 바둑판 모양의 평야와 붉은 색의 염초들이 한 눈에 보인다.

 

 

 

아주 오랫만에 단발머리로 변신,,15년만에 싹뚝 잘랐다,,,걱정했던 것 보다는 좋아보인다,,다행~!!^^

 

 

 

 

 

 

 

 

 

 

 

 

 

 

 

해명산의 정상 표지석이다,,324m....

 

 

 

 

 

 

 

 

 

서복희님,,70을 바라보시는 나이에도 아주 산에 잘 오른다,,

 

 

 

 

 

 

 

 

 

 

 

 

 

 

 

 

 

 

 

길가에서 말벌집을 발견,,,무서워서 조심조심 다가가 한 컷,,

 

 

 

 

 

 

 

 

 

 

 

 

 

보문사가 보이기 시작한다..

아주 오래 전 전등사에 갔다가 내친김에 석모도 보문사에 들렀던 기억이 새롭다,,
그땐 아애에서 위로 올라왔는데 오늘은 반대로 위에서 아래도 내려간다,,,

 

갓바위에서...보문사를 배경으로,,

 

외포항에서 우릴 실어 나르는 배,,

 

산행하기 전 몸풀기 운동은 필수,,안전한 산행을 위함,,

 

 

 

 

 

 

 

 

 

 

 

 

 

 

 

 

 

 

 

 

 

 

 

 

 

 

 

 

 

 

 

 

 

 

 

 

 

 

 

 

 

 

 

 

 

 

 

 

 

 

 

 

 

 

 

 

 

 

 

 

 

 

 

 

 

 

 

 

짧은 산행동안 참 많이도 찍었다,,

블러그에 올리는 사진과 카페에 올리는 사진이 혼합되어 중복된 사진도 많다,,

정리하기 힘들어,,그냥,,이대로 놔두자,,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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