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젠 점심으로 제육볶음에 우렁쌈밥을 먹고
전혀 가 보지 못했던 약국으로 향한다,
영양제를 사 준다.
그리고 당장 차 안에서 먹으란다.
나에게 이런 다정한 사람이 다가와 있다는 게 신기하다.
그리고 저녁 출근 전,,
저녁밥을 짓고 오이를 무치고,,돈까스를 만들어 차려준다.
와,,
이런 일들이 나에게서 벌어지고 있다,,
참으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나,,
생각지도 못했던 사람과 만나고
그 사람이 내게 주는 사랑을 난 고스란히 받고 있다.
당신,,,참 고마운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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