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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2014년 5월 29일 오후 01:04-아프다

by blue13sky 2022. 8. 18.

어제 점심 이후로 아무것도 못 먹었다.
그럼 24시간만인가?
요즘엔 일하는 게 좀 그렇다ㅡㅡ
기분도 안 좋은데..
스트레스를 은근히 받고 있다.
어디에다 풀어야하나?
지금은 전철 안..
병원 갔다가 아프다는 말도 못하고 그냥 왔다...
운동 열심히 하면 좋아진다하니 믿어야지..
그 사람 만나면 스트레스 풀릴까?
만나서 밥 먹고 차 마시고..이런 걸 데이트라고 해야하나?
그래도 나를 진정으로 생각해주는 사람이 있다는 게 어딘가?
나한테는 든든한 후원자다....
그래도 짜증나는 하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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