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3월8일,,충남 가야산엘 갔다

가야산,,

처음엔 합천 가야산인 줄 알았다,

가보고 싶었던 산이라 더욱 땡기는데,,

그래서 산을 검색하고,,

그런데,,아니나다를까,,,,그곳이 아니고

충남 예산 가야산이다,,

어떠랴,,좋은 사람과 함께 가는 여행인데,,

그런데,,한 자리가 아니고 떨어져서,,음냐음냐,,무지 심심하게 갔다

다행히도? 감기약 덕분으로 잠이 스르르~~~

가야산은 주봉인 가야봉(678m)와 원효봉(677m),석문봉, 옥양봉을 모두 오를 수 있다,

하지만 원효봉은 중계탑이 있어 출입 금지다.

능선을 타고 충남 예산과 서산,덕산을 한꺼번에 구경할 수 있는 멋진 산이다,

 

 

 

 

 

 

 

 

 

 여기는 옥양봉이다,,산행 시작 후 처음 맞이하는 봉우리,,

 

 

 

 

 

 

 

 

 

 

 

 

 

 

 

 

 

저 멀리 상기 저수지와 옥계저수지가 보인다,

 

 

 

 

 저 멀리 원효봉이 보인다,,이곳은? 가야봉이다

 

 

 

 가야산의 주봉인 가야봉에서 바라 본 원효봉이다,,그런데 중계탑이 있어 출입 금지라니,,아쉬움을 뒤로하고 하산한다.

 

 석문봉에 있는 돌탑이다

 

 헉,,,눈 감았네,,

 

 해미읍성의 전경이다,,예전 그대로의 모습,,

 

 신기전이란다.

 

 성문을 부술 때 사용한다는 총검이다.

 

 

 

 해미읍성안에 있는 고가댁의 부엌이란다.

 

 600년 된 고목이다,,

 

 

 

 이승만 초대 대통령부터 이명박대통령까지의 모습을 담고 있는 장승이다..

 

 

 

 

 

 

 

 

 

 

 

 

 

 

 

 

 

 

 

 

 

 

 

 

Late Night Serena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