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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가을의 선물-2103년11월22일

by blue13sky 2022. 8. 16.

나뭇잎이 하나 둘

땅 바닥으로 뒹굴더니

이젠 가을도 손을 놓나보다.

나무싶을 잃어버린 나뭇가지는

슬퍼서?,,

아쉬워서?

외로워서?

그래서 떨고 있는 것일까?

그렇게 가버리고마는 가을이지만

가을은 흰 눈이라는 하얀 선물을 주고 간다.

겨우내내 심심하지 말라고,,

그래서 나뭇가지는 다가올 선물을 기다리며

설레임이 있어 떤다.

가고 나면 모든것이 다시 온다.

그러니 희망을 놓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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