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의 이야기

커피 한잔 하실래요?-2013년12월5일

by blue13sky 2022. 8. 16.

 

조용히 하루가 시작되었고

뿌연 미세먼지속에 갇혀있는 음울한 오전이 지나갑니다,

창 밖에 푸른 하늘은 모습을 감춘 채

때를 기다리고 있겠지요?

 

오늘은 윤혁이랑 점심을 같이하기로 한 날입니다,

준비를 해야하는데,,

이러고 앉아있네요.............................................................

 

바쁜 시간이 지나면 무엇을 해야할 지 몰라 서성이게 될 거라는 막연한 불안감

그런 시간이 오지 않길 바래보지만

머잖아 닥쳐올 시간

미리 마음부터 준비합니다.

 

에이브러햄 링컨의 말을 잠시 옮겨봅니다.

 

나는 승리에 사로잡힌 사람이 아니라

오직 진실에 사로잡힌 사람이다.

나는 성공에 사로잡힌 사람이 아니며

내 안에 있는 빛에 사로잡흰 사람이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