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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엄마와 아들

by blue13sky 2022. 8. 15.

 

 

 

어제는 근무 중 갑자기 아들이 보고싶어
전화를 했답니다,

엄마 : 윤혁아

~

~

~

아들 통화 괜 찮아

?


아들 : 아니

?


엄마 : 그래

?


아들 : 응..
엄마 : 그럼 끊을께,,,

이뤈이뤈

~~~

이렇게 싱겁게 끝나고 만 아들과의 통화,,,
아들도 엄마가 왜 전화했는지 궁금했을까요

?


퇴근 후 다시 전화,,,


 

엄마 : 엄마가 아들이 보고싶어서

그냥

했어,,,
아들 : 으응

~

~


엄마 : 감기 걸려서 목소리가 맛이 갔어!아들 : 멀쩡항 거 같은데?엄마 : 아닌데.....

 


일주일동안 윤혁이도 승혁이도 훈련중이랍니다,,,,
그런데,,
엄마가 아무리 물어도 답 안해줘요..
통신보완

!!!!!

이 철저한 울 윤혁이,,,
하지만 통신보완이 전혀 무색한 승혁이,,,***훈련이야,,,

ㅋㅋ


두 아들 모두 한 몸에서 났는데,,어찌 그리 다른가요

?


화요일,,멋진 날,,아름다운 날,,행복한 날 되십시요..
단결

!!!새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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