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근무 중 갑자기 아들이 보고싶어
전화를 했답니다,
엄마 : 윤혁아
아들 : 아니
엄마 : 그래
아들 : 응..
엄마 : 그럼 끊을께,,,
이뤈이뤈
이렇게 싱겁게 끝나고 만 아들과의 통화,,,
아들도 엄마가 왜 전화했는지 궁금했을까요
퇴근 후 다시 전화,,,
엄마 : 엄마가 아들이 보고싶어서
아들 : 으응
엄마 : 감기 걸려서 목소리가 맛이 갔어!아들 : 멀쩡항 거 같은데?엄마 : 아닌데.....
일주일동안 윤혁이도 승혁이도 훈련중이랍니다,,,,
그런데,,
엄마가 아무리 물어도 답 안해줘요..
통신보완
이 철저한 울 윤혁이,,,
하지만 통신보완이 전혀 무색한 승혁이,,,***훈련이야,,,
두 아들 모두 한 몸에서 났는데,,어찌 그리 다른가요
화요일,,멋진 날,,아름다운 날,,행복한 날 되십시요..
단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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