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관처럼 마시는 커피는 어쩜 네 향기가 그리워서 인지도 몰라 두고두고 그리워해야할 누군가가 있다는 건 설렘을 안는 것인지도 몰라 마냥 외로울 것 같지만 외롭지 않은 마냥 그립지만 그리움에 목마르지 않은 영원히 마르지 않을 우물 하나 들여 놓은 것과 같아요. 오늘 밤...4월의 마지막 여행을 떠납니다. 한 달전부터 계획했던.. 작년에 거제,통영을 여행하려고 했었지만 계획이 무산되고 완도 청산도를 다녀왔었죠. 이번엔 통영대신 사량도에 갑니다,그런데,,일기예보요~~ 이 무슨,,내내 좋다가 느닷없이 돌풍이 불고 강원도엔 눈도 엄청 내리고 태풍에 맞먹는 바람이 분다꼬~~청천벽력같은 소릴하네요, 그래도,,비옷 준비하고,,바람에 날아가지 않도록 근수를 늘려야하나? 울 동네 유일한 꽃소식 산수유 날이 따뜻하니 벌이 많습니다, 오늘은 도시락도 준비해야하고 조금 바쁘겠다.. 출근하면 아사모에 들르지 못하겠어요, 그래도 주말동안 많은 님들이 아사모 지켜줄거라 생각할께요.. ![]() ![]() <!img src=http://pks302.com.ne.kr/img_icon_animal2/animal_182.gif><!img src=http://tess7942a.com.ne.kr/icon2/152.gif><!img src=http://211.176.60.142/images/card/item/cu/sk/sample/1007.gif><!img src=http://www.uusan.com/photos/usan/usan5/R61.gif><!img src=http://images.awoollim.com/A_00183/img7.gif> ![]() ![]() ![]() |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3년 4월 7일 오후 01:00,,,아들의 편지 (0) | 2022.08.15 |
---|---|
이게 뭐람?? (0) | 2022.08.15 |
2013년 4월 4일 오후 03:20 (0) | 2022.08.15 |
2013년 3월 19일,,영유쌤과 자일쌤과 함께 한 날 (0) | 2022.08.15 |
2013년 3월 18일,,브람스/현악6중주 1번 B플랫장조 Op.18 2악장 Andante ma moderato (0) | 2022.08.1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