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_DAUM-> |
오늘은 출근시간이 늦은 5시입니다. 아르바이트 가는 날,,,,
그래서 전 직장동료와 점심약속을 했네요.
한 마음 한 뜻으로 4년을 한 울타리안에서 지내다
두 친구는(사실 친구라기보다는 새파랗게 젊은 동생들) 먼저 퇴사를 하고
저는 그 후 일년여를 더 다니다 퇴사를 했죠.
그때는 밤새워 수다떨기도 했고 여행도 같이 다니고 했지만
지금은 가는 길이 서로 다르기에 수다 떠는 시간도 함께하기가 힘드네요.
어제는 저 오리온에게 하트 많이 주셔서 넘넘 감사드려요.
그래서 우리 아사모님들께 제가 노래 선물하고 갑니다.
차 한잔 드시면서 여기 앉아서 수다를 쏟아보셔요.
마음속에 갖고 있던 응어리들,,아픔들,,
지나면 그것도 하나의 추억입니다.
그리고 행복했던 순간들은 아름다움입니다.
지금은 최성수의 해후라는 음악이 흐르고 있네요,
언젠가 노래방에서 불러봤음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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