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달래꽃 구경은 해야겠는데 함께 할 사람은 없고.
해서
혼자 다녀왔다.
서해선 전철이 생겨서 다녀오기 너무 편안해졌다.
원미산 진달래동산.
셀카봉 하나 들고.
꽃밭에서 혼자 이리 찍고 저리 찍고...
나 스스로도 웃음이 핑핑.
미치지않고서야 이런 짓 못하겠더라만
만약에 같은 기회가오면 또 할 것 같은..ㅎㅎ
축제는 이미 끝났고 평일이라 한가하겠지했는데
왠걸~~
진달래꽃구경만큼이나 사람구경도 실컷했다.
4월 2일((화)
줄 서서 사진찍는 사람들이 많아서 얼른 한 장 담고 진달래꽃밭으로 들어선다.
원미산 징달래동산은 꽃밭속으로 자유롭게 다닐 수 있어서 좋다.
아랫쪽은 벌써 시들시들해졌고
사람들이 없는 곳을 찾아서 계속 올라간다.
여기저기에서 꽃고함께 사진을 찍는 모습들이 포착된다.
부천 종합운동장도 내려다보니고
역광으로 담아야 얇은 꽃잎뒤로 퍼져나오는 햇살을 담을 수 있는데 폰카는 이 정도...
이곳에서서 한참을 담아본다.
셀카 삼각대를 어디에 세워볼까 고민중이면서.
아직은 사람이 많아 좀 더 위로 올라가본다.
지금부터 셀카놀이.
혼자 이렇게 카메라를 세워두고 앞에 선다는 게 너무도 어색하고 삼각대 사용법도 잘 모르겠고.
삼각대는 여름 밤하늘의 은하수를 담고자 구입했는데 꿈만 갖고있나보다...한 번도 시도해 본 적이 없다.
그래서 오늘 처음 사용해보는 삼각대라 공부가 더 필요하다.
눈높이 설정 거리 조정이 잘 안되고
전면카메라를 사용하다보니 이건 뭐,...얼굴만 크게나오고...휴~~~
리모콘을 한 손에 들고 촬영을 하니 손도 어색하고.
이 길로 내려가면서 사진을 담아보지만 초상권침해...다시 위로 올라간다.
전망대로 올라가면서 바라본다...온통 진홍빛꽃밭이다.
전망대에서 내려와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가본다.
하얀 목련 한 그루
미어캣...신기해서 여러사람의 시선이 이곳으로 모여들었다.
아랫쪽으로 내려가면서
광장으로 내려가면서 담아본다.
산수유
광장으로 빠져나가다가 다시 진달래꽃밭으로 들어와버렸다...미련이 남아서일거야.
그리고 또 셀카놀이.
여지껏 사진을 전면카메라로만 담아야하는 줄 알았다..바보라니깐요.
이제 광장으로 빠져나온다.
약수터
화려한 봄색깔이다.
광장에 모인 사람들.
부천에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꽃 행사들...시간 맞춰가면 꽃놀이 실컷하겠군.
광장을 빠져나가면서 다시 또 진달래꽃을 담아본다.
원미산 진달래꽃축제는 끝났지만 진달래꽃구경을 오는 사람들의 발걸음은 끝이 아니었다.
부천종합운동장역으로 걸어가면서...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이곳으로 쏟아져들어오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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