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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들꽃은 햇빛을 찾아 옮겨 다니지 않는다."-2014년6월13일

by blue13sky 2022. 8. 18.

"들꽃은 햇빛을 찾아 옮겨 다니지 않는다."

그렇다!
햇빛도 들꽃을 찾아 두리번거리지 않는다!
모든 때가 지금이고, 모든 곳이 여기다.
무엇을 따로 하러, 누가, 어디로,
갈 것인가?


- 이현주의《공》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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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지금 이 순간

하늘의 구름을 바라볼 수 있고

살갗을 간지럽히는 바람결을 느낄 수 있고

뜨거운 태양을 맞이할 수 있는 것이 행복입니다.

 

창가의 화분에 미소 띤 눈길 한번 주고

마음으로 속삭입니다,

사랑해,,,그러니까 아프지 말고 잘 자라주렴......

 

 

오늘 병원에 간다.

팔때문이 아니고

발목,,별일 아니겠지만

자꾸 가게된다.

아프지 말자.

오늘은

기분을 한 껏 UP~~!!!,,

 

노래,,,,UP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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