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침령 양양 서면,,2014년 5월 11일

 

 

failing,,,,,,,,,,,amira swiss

 

조침령,,

백두대간 22구간의 쉬어넘는 고개,,

한계령과 곰배령을 잇는 중간 고지라는데 그런 느낌은 어디서도 찾아볼 수가 없다.

높은 능선을 걷는것도 없고

조망도 전혀 없는

그렇지만 함께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

이쁜 사진 많이 간직하고 많이 바라볼 수 있는 행복한 시간.. 

연푸른 나뭇잎이 넘 이쁘고 때 늦은 진달래꽃이 넘 이쁘고..

내 마음이 그런걸까?

 

 

산행에 앞서 준비운동은 필수임돠,,,진행해 주시는 미르님,늘 고맙구요

 

 

 

진달래 꽃은 생각을 못하고 갔다,,연분홍 빛이 이리 이쁠줄이야,,ㅎㅎ

 

늘,,함께 해서 즐겁습니다,,훈겸님,,

 

 

 

미르 산악대장님

 

 

박화동 오뚝이 회장님

 

 

이수경,,쉬폰님,,

 

생각지 못했던 진달래꽃을 만났다. 축복이다.

 

 

후리지아님과 함께

 

 

 

 

 

 

 

 

 

 

 

 

 

 

 

 

 

 

 

 

 

 

 

 

 

 

 

 

 

 

 

 

 

 

 

 

 

 

 

 

 

비 예보에도 불구하고 넘 좋은 날씨에 많은 초심임들이 함께해 주었다. 초심산악동우회 창립4주년 기념에 맞춰 케익도 자르고 샴페인도 터트리고 돼지고기 바베큐도 맛있고....

 

 

 

 

 

 

 

 

 

 

 

 

 

 

 

 

 

 

이것이 바로 취나물이구만요?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끝나갈 즈음에... 누구 폼이 젤 멋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