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이 가을의 마지막 산행일겁니다,
다시,,,월화수목금금금,,,,,시작되기때문이죠,,
월악산 영봉에서는 아무것도 볼 수 없었답니다,,
주변의 청풍호수ㅡㅡ충주호 덕분이죠,,안개가 자욱,,올라가는 내내,,
바쁜 일상을 잠시 뒤로 미루고,,
이 가을의 세번째 단풍산행이다,,
흐르는 노래는 시카고입니다,,
IF YOU LEAVE ME NOW~~
달이 뜨면 주봉인 영봉에 걸린다 하여 「월악」이란 이름을 갖게 되었단다,,
하산길에 들러 본 덕주사성문,,
그리고 신라말 마의태자와 덕주공주가 마주보고 망국의 한을 달래고 있다는 미륵사지의 석불입상, 덕주사의 마애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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