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오고 바람이 부니 연분홍 꽃길이 되네요.
매일매일 지나는 길,,
저 나무 아래를 지날때면 기분이 엄청 좋아요
바람 한 번 휘~~불어주면 꽃비가 내립니다.
발걸음 멈추지 않을 이가 어디 있을까요?
선물 한아름 받고 가는 기분,,,누가 알까요?
이곳도 제가 출근 길 매일 지나가는 곳입니다,
집앞 잔디밭에 쑥도 보이고 민들레도 보이지만
연한 초록빛 사이사이로 작은 풀꽃이 더욱 예쁜 모습이네요..
음,,,,여기는 순천만입니다.직접 가보시면 눈이 시원해지고 마음이 넓어지고,,, 여긴 작년 여수 엑스포때 찍었던 꽃밭입니다,
이곳도 작년 봄에 다녀왔던 청산도,,
어제 바보상자에서 슬로시티라는 말이 나와서 얼른 고개들어보니,,,
완도 이곳 청산도가 나오네요,,다시 가고 픈 곳입니다,
여행다녀오실 분,,,,,강추입니다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음악처럼 행복한 시간-2013년 5월4일 (0) | 2022.08.15 |
---|---|
수요일,,멋진 음악과 함께-2013년 5월1일 (0) | 2022.08.15 |
위장-2013년 4월 28일 (0) | 2022.08.15 |
그대는 카페인-2013년 4월26일 (0) | 2022.08.15 |
2011년 4월 26일..306으로 들어간 날 (0) | 2022.08.1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