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밥 먹자~~2013년5월13일
blue13sky
2022. 8. 15. 10:15
오늘은 관악산 가기로 한 날~~ 갑자기 조카가 아프다고 취소 대신 송추 숯가마로 휘리릭~~! 밤이 되니 벌써 개구리 울음소리가 들립니다, 지난 주 연천 갔을때 올챙이 보고 왔는데.. 윤혁이랑 지난 번에 갔었던 양푼이김치찌개,, 와우~~양이 어찌나 많은지요,, 이걸 언제 다 먹지? 했는데 금새 바닥이,,지금 배 터지기 일보직전입니다, 아~~~그런데요,, 여기서 5분만 더 가면 윤혁이 집.. 같이 밥을 먹을까하고 전화를 했죠? 윤혁아~~누나랑,,지금 근처 지나가고 있는데,,저녁 사줄께.. 데리러갈께~~그랬더니 나 지금 밥 먹고 있는데? 그래,,너 족발 시킨 거 알고 있어,,ㅎㅎ 바로 퇴짜 맞았다는 거 아닙니까? 17일날 만나........................................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