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김없이 새벽이다.
갈수록 너무 빠져드는 나를 발견한다
모든 것을 멈춰야하나?
아니면 이대로 맘 가는대로 놔둬야하나?
지금껏 받아보지 못했던 그런 마음를 받고 있다.
혹여 내가 상처를 안겨주지는 않을까?
아님 오히려 내가 상처를 받지는 않을까?
늘 걱정이 마음 한구서에 자릴 잡는다,,
그냥,,
편하게 생각하자,,
잠을 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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