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간단한 요리

고구마순으로 김치를 담았어요-2013년9월9일

by blue13sky 2022. 8. 15.

 

토요일

강화도에서 길거리에서 할머니들 쭉 늘어서 앉아 팔고 있기에

한 곳에서만 사는 게 미안해서

쭉 늘어서 있는 분들꺼 고루고루 하나씩 사왔지요

분명 껍질을 벗겼다고 해서 샀는데,,

속았습니다,

어제 계속 껍질을 벗기다가 결국엔 포기

한봉지는 된장 넣고 조물조물,,푹 끓여서 밥 비벼 먹고

두 봉지는 김치를 담았답니다,

고구마순은 약간 비릿한 맛이 있어서 설탕물에 재워서 하룻밤 정도 우려내야하구여.

 

멸치액젓과 고춧가루,,마늘,,생강,,등,,김치 담는 재료 준비하시고

그냥 버무리기만하면 됩니다,

와우,,맛있어요,,

 

 

 

 

 

 

오늘 점심은 이걸루 먹어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