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강화도에서 길거리에서 할머니들 쭉 늘어서 앉아 팔고 있기에
한 곳에서만 사는 게 미안해서
쭉 늘어서 있는 분들꺼 고루고루 하나씩 사왔지요
분명 껍질을 벗겼다고 해서 샀는데,,
속았습니다,
어제 계속 껍질을 벗기다가 결국엔 포기
한봉지는 된장 넣고 조물조물,,푹 끓여서 밥 비벼 먹고
두 봉지는 김치를 담았답니다,
고구마순은 약간 비릿한 맛이 있어서 설탕물에 재워서 하룻밤 정도 우려내야하구여.
멸치액젓과 고춧가루,,마늘,,생강,,등,,김치 담는 재료 준비하시고
그냥 버무리기만하면 됩니다,
와우,,맛있어요,,
오늘 점심은 이걸루 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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